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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 합쳐도 1kg 안되는 녀석에 78억 인류 1년 내내 시달렸다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자 현미경 사진. 미국 국립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(NIAID) 안녕하세요. 중앙일보 환경전문기자 강찬수입니다. 저는 지난 한 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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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내서 6.5m 거리인데 5분만에 감염, 거리두기 2m 괜찮나
1일 서울 시내의 한 패스트푸드점에서 시민들이 마주 보고 앉아 음식을 먹고 있다. 포장 판매만 가능한 커피전문점과 달리 운영되고 있어 형평성 논란이 예상된다. [뉴스1] 6m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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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당서 6.5m 떨어졌는데도 감염…거리두기 2m 실효성 논란
실내에서 2m 이상 떨어져 있는데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전파가 이뤄진 것으로 추정되는 사례가 확인됐다. 에어컨 바람에 침방울(비말)이 공기 중에 떠다니며 감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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퇴원한 트럼프 두고 "장군 멍군"...'본게임' 돼버린 부통령 후보 토론회
7일(현지시간) 열린 미국 대선 부통령 TV토론회에서 마이크 펜스 부통령(오른쪽)과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후보가 입장하고 있다. [AFP=연합뉴스]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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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신 나와도 마스크 못벗는다···인류 위협하는 ‘신데믹 쇼크’
마스크를 쓴 인간 '호모 마스쿠스'가 보편적인 인류의 모습으로 자리 잡았다. 사진은 지난 6월 대구 달서구청이 ‘참을 인(忍)’ 글자가 적힌 초대형 마스크를 선사유적공원 원시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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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등쌀에?…美 CDC “내년 4월 전국민 백신 준비”
미국 질병통제센터(CDC)가 내년 4월까지 미국인 전체가 접종할 분량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백신을 확보할 수 있다고 밝혔다. 앞서 로버트 레드필드 CDC 국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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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강찬수의 에코사이언스] 코로나와 기후재앙 피하려면 ‘CO₂ 거리두기’가 필요하다
강찬수 환경전문기자 지난해 12월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자가 세계적으로 3000만 명이 넘었고, 사망자도 100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. 국내에서도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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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오래]마스크만 쓰면 나는 입냄새 잡는 방법은
━ [더,오래] 전승준의 이(齒)상한 이야기(20) 장시간 마스크 착용이 생활화함에 따라 예전에는 스스로 느끼지 못했던 자신의 입 냄새로 인해 놀라고 불쾌감을 호소하는 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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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라면블랙 ‘세계 라면킹’ 돼 화려한 복귀
신라면블랙 한때 국내에선 생산이 중단됐던 신라면블랙이 출시 9년 만에 해외 시장에서 호평을 받았다. 뉴욕타임스가 운영하는 제품 리뷰 사이트 와이어커터는 지난 7월 라면 시장의 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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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국내 생산중단’에서 ‘세계 최고’로…신라면블랙 무슨 일이?
농심 신라면블랙. 사진 농심 출시 4개월여 만에 국내에서 생산 중단하는 ‘수모’를 겪고 9년 후 ‘세계 최고의 라면’에 등극한 제품. 한국 첫 프리미엄 라면 ‘신라면블랙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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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최현철 논설위원이 간다] “병원에 갈 수 없는 환자 많은데 의대 정원에만 관심”
━ 지역 의사가 느끼는 지역의료의 현실 지난 3일 오후, 태풍은 이미 한반도를 떠났지만, 강원도 하늘은 아직 잿빛이었다. 간간이 뿌리는 비와 갑자기 나타나는 햇빛이 갈팡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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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로 아파트 집단감염 공방…당국 "환기구 전파 가능성 낮아"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구로구의 한 아파트에 27일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.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집단감염이 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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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강찬수의 에코사이언스] 폭염이라더니 장마…기상청장 "안전 위해 과한 예보 불가피"
김종석 기상청장은 "집중호우로 피해를 보신 분들의 아픔에 가슴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"는 말로 인터뷰를 시작했다. [사진 기상청] 올 장마는 역대 가장 긴 기간을 기록했고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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폐질환 경고등 켜진 코로나 소독제…"공기중에 뿌리지 마세요"
사람 기관지 상피세포에서 발생된 라멜라 구조. 라멜라 구조체가 과도하게 생성될 경우 폐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고 연구진은 밝혔다. [사진 경희대]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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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안광석의 퍼스펙티브] 코로나 2차 파동 복병은 에어로졸, 냉방 중에도 환기를
━ 실내 집단감염과 에어로졸 안광석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코로나19 팬데믹이 6개월을 지나고 있지만, 전 세계적으로 감염자 수는 매일 30만 명씩 증가하고 있다. 전염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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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 이어 병실사진 논란까지…육탄전 檢, 막장은 계속됐다
병실에 누워있는 정진웅 부장검사 [사진 서울중앙지검 제공] 압수수색 중 한동훈(47·사법연수원 27기) 검사장과 물리적 충돌을 해 논란을 일으킨 정진웅(52·29기) 서울중앙지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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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알지RG]"무증상 감염 없다→있다"…체면만 구긴 WHO 뒷북 대응, 왜
세계보건기구(WHO)를 상징하는 로고에는 뱀이 휘감긴 지팡이가 그려져 있습니다. 고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의술의 신 ‘아스클레피오스’가 들고 다닌 것인데요. 뱀은 그에게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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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회서 함께 국수 먹거나, 해수욕장 야간치맥 벌금 300만원
10일 저녁부터 개신교 교회(이하 교회)에서는 정규 예배 이외에 다른 활동을 할 수 없게 된다. 25개 해수욕장에서는 야간 음주 및 취식이 금지된다.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(중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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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 식당 다른 자리 앉았는데 집단감염…학계 “에어로졸 탓”
32개국 과학자 23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의 공기 중 감염 가능성을 제기해 논란이 일고 있다. 지난 4일(현지시간) 뉴욕타임스(NYT)에 따르면 리디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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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그게머니] 초품아‧스세권‧맥세권…들어는 봤나, 알면 돈 되는 신조어
요즘 주택 시장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. 연일 쏟아지는 강력한 규제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집값이 계속 오르고 있어서죠. 관심이 뜨거운 만큼 신조어가 늘고 있습니다. 부동산에 관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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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극장가 들쑤신 마스크 논란…“쓰라고 권했다 봉변 당할라”
지난 3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셧다운에 들어간 미국 LA의 AMC 앞에 서 있는 관객들 모습. AMC는 미국 최대 영화관 체인이다. [AP=연합뉴스] 다음달 재개관을 앞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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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진정한 영웅" "오해 송구"…의료진 언급 부쩍 늘린 보건당국
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지역거점병원인 대구 중구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서 중환자실을 담당하는 의료진이 PAPR(전동식 공기 정화 호흡기)를 착용하고 격리병동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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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공항에 바람으로 환기 ‘개방형 선별진료소’ 들어선다..“5분에 1명 검사”
인천공항 야외 공간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검체 채취를 위한 개방형 선별진료소(오픈 워킹스루형·Open Walking Thru)가 들어섰다. 소독 시간을 줄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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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안혜리 논설위원이 간다] 광우병에서 한발도 더 나아가지 못했다
━ 정치에 오염된 전문가가 망가뜨리는 사회 지난 2008년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시위 모습. 당장 죽기라도 할 것처럼 ’결혼도 하고 애기도 낳